
1) 라 빼르슈 라떼 : '라 빼르슈'가 비정제설탕이라고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적당한 단맛으로 끝까지 맛있게 마셨어요! :) 그리고, 컵홀더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얼음이 빨리 녹지 않아서 오랫동안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환경등을 생각해 컵홀더는 별도 요청이라고하니 참고하길) 음료의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식사 대용으로 가능할 것 같아요.
2) 쇼콜라바 : 받고나서 꽤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먹었는데도 따뜻했고 케이크 안에서 초콜릿이 황홀하게 흘러나와서 깜짤 놀랐어요. 한 입 한 입 감탄하며 줄어드는 것을 아쉬워하며 먹었었죠~ 감히 내가 먹어본 초코 케이크 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드립드랍에서 커피를 주문하는 사람은 모두 먹어봐야 할 메뉴입니다!ㅎ
서울 : 도시와 자연이 공존한 삶. 빼곡한 건물과 함께 도시적인 삶을 즐기면서도 한강이나 집 근처 공원 같은 곳에서는 자연을 느낄 수 있어 도시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 것 같아요.
1) 따뜻한 차로 시작하는 나의 아침 잠을 깨우며 마음을 진정시키기에 좋아요. 또 바로 밥 먹기 불편한 속에도 좋아서 매일 아침을 차 한 잔으로 시작하고 있어요.
2) 요가 및 산책 퇴근 후에 피곤하지만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운동을 매일 가려고 하는 편이에요. 물론 퇴근 후의 피곤함을 헤치고 당장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이 제일 힘들지만 운동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느껴지는 상쾌함이 더 좋은 것 같아요.
3) 남자친구와의 전화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남자친구와의 전화통화예요. 소중한 사람과 이야기함으로써 그날 받았던 스트레스는 풀리고 다음날 다시 힘차게 살아갈 원동력이 생기거든요ㅎ
1)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라 2) 스트레스 푸는 법을 찾아라
매일 바쁘게 흘러가는 삶 속에서 우리는 생각보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는지 잘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우리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탐구해야 할 필요가 있죠.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현명하게 해소해나갈 수 있는 나만의 방안을 찾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Eun Ji
은지
IT기업 인턴
내가 좋아하는 것들:
아침에 차 한잔 ☕
요가 🧘♀
산책🚶♀
남자친구와의 전화 ☎